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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해야”
언론사 울산제일일보 조회수 9
작성일 2021-04-08 게재일자 2021-04-08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98

울산연구원 김희종 박사 보고서 발간생태자원 관리·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설악산 등 기존 지정지역 관광객 증가지정 당위성 확보·주민 홍보 필요

 

울산이 글로벌 생태도시 도약과 자연자원의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지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원장 임진혁) 김희종 박사는 7일 공개한 이슈리포트를 통해 이 같이 제안했다.

 

김 박사는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 문화가치 유지를 위한 것으로 글로벌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이 갖춰야 할 필수요건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경·생태 및 토지 보전의 가치를 의미하는 국토환경성평가 결과 울산은 ‘1등급 지역비율이 전국 2위로 높은 수준이고, 산림, 해안, 하천 경관이 공존하는 우수한 환경·생태적 가치를 갖춰 지정 여건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또 울산은 생물권보전지역의 3대 기능인 보전, 지원, 발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자연보호구역과 풍부한 경관자원을 비롯해 산림, 하천, 바다가 공존하는 복합생태계 등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핵심구역, 완충구역, 협력구역으로 구분된 각 구역 및 고유 기능을 갖춰야 하는데, 울산은 산간지역을 포함하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구역별 용도 구분을 충족하는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김 박사는 울산의 지정 필요성으로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간과 자연의 현명한 공존방안 모색 도모, 글로벌 생태도시 위상 제고 등을 이유로 꼽았다.

 

관련해 국내에서는 1982년 설악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제주도(2002), 신안 다도해(2009), 광릉숲(2010), 연천 임진강(2019) 등이 지정됐고, 지정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관광객 증대와 자연자원의 효과적인 보전 및 이용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김 박사는 설명했다.

 

지정을 위한 울산의 과제로는 생물권보전지역의 기능과 용도구역 검토를 통한 당위성 확보 전문 연구기관의 지정 기준 검토 지역주민 참여를 위한 교육·홍보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나 지역 특산품 개발 등 지역주민 참여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지자체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김 박사는 생물권보전지역은 규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체계적인 자연자원 관리와 울산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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